[영화]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후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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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주말 영화를 한편보고 왔습니다!
근데 꼭 추천하고 싶고 기록하고 싶어서 영화주제로 처음으로 글을 올려봅니다~~~

제가 주말에 본 영화는 "나는 내일, 어제의 너와 만난다" 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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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 판타지 로맨스영화인데요, 줄거리는 아래와 같습니다.

스무 살의 ‘타카토시’는 지하철에서 우연히 만난 ‘에미’를 보고 순식간에 마음을 빼앗긴다. 운명 같은 끌림을 느낀 타카토시의 고백으로 두 사람은 연인이 되고, 매일 만나 행복한 데이트를 한다. 하지만, 왠지 종종 의미를 알 수 없는 눈물을 보이던 에미로부터 믿을 수 없는 비밀을 듣게 된 타카토시는 큰 혼란에 빠진다. 그 비밀은 바로 타카토시와 에미의 시간은 서로 반대로 흐르고 있고, 교차되는 시간 속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은 오직 30일뿐이라는 것. 30일 후에도, 이 사랑은 계속될 수 있을까?

이 영화는 롯데시네마에서만 볼 수 있다고 합니다.
그래서 저는 영등포 롯데시네마에서 보았는데,
어쩜 이렇게 여운이 남는 영화인지ㅠㅠ

스포는 하지 않겠습니다ㅠㅠ 그저 보고 나면 정말 여운이 많이 남고 슬프다는거 하나!! 그리고 보고나서 현실에 접해보니 더 슬프답니다ㅠㅠ

영화 속에서의 제가 생각하는 명대사 "내일또보자" 이말이 뜻하는 봐가 이렇게 소중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던것 같습니다.

스틸컷 몇개 가져와봤습니다! 사진으로 보니 다시 생각이나네요ㅠㅠ 이 영화 추천합니다!!ㅜㅜㅜ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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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스틸컷 네이버영화 출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