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맛집] 신촌 마라탕(麻辣烫) 라화쿵부

중국에 있으면서 자주 먹었던 마라탕과 꿔바로우 맛집을 소개합니다~!

서울에서 많은 마라탕 집을 다녀봤는데, 그중 최근에 자주 가는 곳이에요!

신촌에서 연세대학교 방향으로 있는 라화쿵부(辣火功夫) 마라탕집입니다.

요렇게 생긴 간판입니다!
요즘 이게 체인점이 많이 생겼더라구요~
집에서 신촌쪽이 가깝기도 하고 맛도 중국에서 먹은거랑 비슷해서 자주 가는곳 중 하나입니다.

마라탕!! 친구들이랑 각자 하나씩 시켰습니다.
가격은 기본이 5000원이고 적정무게 이상 재료를 담게되면 그만큼 금액이 추가되어 나옵니다.

저는 두부피, 콩나물, 당면, 버섯을 넣는것을 추천합니다!!

맵기도 고를수 있는데 저는 중간매운맛이 딱 정당히 매콤한것 같아요~

그다음 이건 꿔바로우(锅包肉)입니다.

우리나라 탕수육이랑 맛은 비슷한데 이건 찹쌀가루가 들어가 쫀득쫀득하고 새콤달콤해서 개인적으로 꿔바로우가 더 맛있어요!!!

그 외에도 각종 중국요리도 많이 팔고 있어서 중국요리가 그리운 분들이 가서 드시면 좋을거 같아요!